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18일 중앙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단체 헌혈 활동을 실시해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기록달성을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지난 4월 1일 대한적십자사와 헌혈약정을 체결, 50일간 ‘새마을금고 가족 헌혈 캠페인’을 펼쳐 전국 1천326개 금고 1만2천73명 직원의 참여로 단체 헌혈 분야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경기지역본부는 105개 금고 1천459명의 회원이 헌혈에 동참했다. 이 중 768장의 헌혈증을 기부해 소중한 생명나눔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