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안성 고삼재연수원에서 지하수지질 워크숍 및 청렴결의 대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실무 담당자 80여명이 참석해 지하수지질 환경 변화에 따른 신규사업 확대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청렴윤리실천 결의문을 선서하고, 잘못된 관행을 탈피해 청렴한 공기업 만들기에 함께 힘쓸 것을 다짐했다. 김종훈 감사는 청렴관련 감사교육에서 직원들에게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