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경희대 관광대학원은 이에 따라 고양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와 인적자원 지원, 고양시민에 대한 한방 의료지원과 봉사활동, 대외사업 상호 홍보, 문화관광 지역 인재 육성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킨텍스와 호수공원 일대 3.94㎢가 관광특구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마련된 관광특구 진흥계획의 하나로 추진됐다.
킨텍스, 호수공원 등의 시설이 있는 고양 관광특구는 매년 국내외 방문객이 늘고 있어 시는 신한류관광벨트 조성 등 다양한 관광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