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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올해부터 ‘건설현장 대화데스크’ 운영

민원해소 적극 추진

인천시는 올해부터 각종 건설현장의 적극적인 민원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건설현장 대화데스크’를 수립·운영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 종합건설본부는 ‘함께하는 안전시공, 우리는 인천’을 목표로 6개 분야, 15개 실천과제, 126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경제가 살아나는 인천을 위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다양한 복지·문화판매시설 건립을 위해 구월농산물도매시장 이전 건립, 가족공원조성(3-1단계), 시립마전도서관 건립, BRT통합차고지 조성 등을 추진한다.

또 자연과 공생하는 녹색도시 건설을 위해 굴포천, 장수천 등의 자연친화적인 하수·하천을 조성하고, 도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서는 광역도로망 건설과 도로 구조 개선사업, 과적차량 단속 및 예방,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통한 보수·보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 밖에도 원도심의 새로운 도시모델 창조를 위해 서구지역의 오류·마전·불로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을 올해 말까지 환지 처분할 계획이며 건설현장의 토지 및 지장물 보상업무를 시민에게 직접 제공하는 ‘찾아가는 보상행정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윤용해기자 y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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