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 집중호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2008.06.23 22:16:24 7면

한국농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강우로 인한 재해에 대비해 인명과 수리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공사중인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 2일부터 19일까지 시행하는 사업지구 중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인해 재해위험이 예상되는 김포 신곡양배수장 등 모두 58개 건설현장에 대해 본사와 지사 합동으로 실시했다.

한국농촌공사는 안전점검기간 동안 각 현장의 공정추진현황과 마무리계획을 수립해 도상 점검을 완료했으며 피해발생시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수방자재 및 응급복구장비의 현장배치 유무를 점검했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상호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비상연락망을 완비하는 등 수방체제를 정비해 취약시설에 대한 일제점검과 예방조치를 강구했다.

농촌공사 경기본부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은 예년에 비해 일찍 시작된 장마와 최근 빈번한 이상기후로 인한 재난위험 요인의 사전제거와 예방차원으로 실시하게 됐다”며 “특히 현장 종사자에 대한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등 올해도 안전영농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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