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정과제 경제 연착륙

2011.12.25 20:19:09 1면

이명박 대통령은 집권 5년차인 내년도에는 남북관계 개선과 함께 물가안정·학력철폐·공공기관 지방이전 등 ‘경제 연착륙’을 국정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이를 적극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올해 말 신년사를 통해 국정운영의 큰 틀이 담긴 임진년 새해 축하메시지를 내는 데 이어 내달 2일에는 구체적인 국정 구상을 담은 신년연설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대통령은 내년에 물가의 안정적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이에 따라 행정서비스 수수료 인하, 공공요금 인상 최소화, 옥외가격표시제 도입, 최종 소비자가격표시제 개선 등을 통해 생활물가 안정에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이 대통령이 ‘공정사회’ 테마로 내세우고 있는 ‘학력차별 철폐’와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박차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내년에도 경제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 행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임춘원 기자 lc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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