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들의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을 위해 11일부터 소래습지생태공원 내에 시니어 카페 ‘소래습지생태공원점 카페테리아’를 운영한다.
‘소래습지생태공원점 카페테리아’는 노인일자리사업의 하나로 노인들의 소득 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됐다.
특히 시니어 카페는 최소한의 재정투입으로 노인들의 안정적 일자리 및 자립이 가능한 맞춤형 일자리로서 장기적 근로와 안정된 소득을 제공한다.
따라서 점진적으로 국가지원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일자리 참여를 통해 노인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