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권선구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 문 열어

2019.07.16 19:42:24

수원시 권선구의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권선구 치매안심센터’가 문을 열었다.

시는 권선구 보건소 1층에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2016년 영통구를 시작으로 장안구, 팔달구 4개 구청 모두 치매안심센터가 마련됐다.

국·도·시비 등 7억원이 투입된 권선구 치매안심센터는 연면적 498㎡에 치매 검진·진료공간, 상담실, 가족 카페, 치매 예방·인지 강화 프로그램실 등을 갖췄다.

권선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에게 요실금 기저귀 등 물품을 지원하고, 치매 증상을 완화할 수 있도록 인지 강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치매환자 뿐 아니라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은 누구나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초기검진을 받을 수 있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과 그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이라며 “치매안심센터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건기자 90virus@
박건 기자 90viru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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