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화성 자원재활용업체 화재 4시간 만에 초진 완료

2020.01.22 19:37:00

22일 오전 4시 38분쯤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리 한 자원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나 3시간 50여분 만에 초진에 완료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2동과 내부 폐기물이 불에 탔다.

불길이 시작된 A재활용업체와 B재활용업체에 각각 2천톤, 500톤의 폐기물이 있어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최순철 기자 so5005@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