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연푸른초등학교는 등교 시간에 맞춰 학교 정문과 어린이 보호구역 일원에서 양주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과 연합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학생 자치회 학생 10명, 본교 학부모 15명, 녹색 지역 연합회 회원 10명, 경찰관, 양주시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학교 주변 통학로에서 ‘횡단보도에서는 좌우를 살펴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천천히 운전하세요’, ‘안전한 등굣길, 우리 함께 만들어요’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자치회 학생들은 직접 피켓을 제작해 등교하는 친구들에게 안전 보행 수칙을 안내하며 횡단보도 바르게 건너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하기 등 생활 속 교통안전 실천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어린이 안전 문화를 조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직접 캠페인 활동에 참여해 교통안전에 대한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었고, 운전자들에게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활동해서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수칙을 잘 지키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