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현장 위험요인 사전 차단으로 안전한 일터 만든다

2026.06.25 15:58:12

위험요인 찾고 개선하는 실무 교육 실시… 안전관리 역량 강화

 

군포시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위험성평가 담당자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부서 담당자들이 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직접 찾아내고 개선 대책을 수립·이행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부서별 위험성평가 담당자와 도급·용역 및 시설관리 업무 담당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시 안전 컨설팅을 맡고 있는 대한산업안전협회 이기훈 차장을 초빙해 위험성평가 개요 및 추진 절차, 군포시 위험성평가 사례 소개, 유해·위험요인 발굴 방법, Worksheet 작성 실습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군포시 사업장 사례를 활용해 담당자들이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실질적인 위험성 감소 대책을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위험성평가 결과가 형식적인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김미선 안전총괄과장은 “위험성평가는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개선하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 활동”이라며 “담당자들이 스스로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역량을 높여 더욱 촘촘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매년 정기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개선 조치를 이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육과 현장 점검을 병행해 자율적인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 경기신문 = 노경범 기자 ]

노경범 gidskandi@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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