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2026년 안산시 산업명장’으로 패션디자인, 표면처리, 미용 분야의 숙련기술인 3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안산시 산업명장은 지역 산업현장의 우수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예우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선정된 명장에게는 명장 증서와 명패가 수여되며, 기술장려금 지원과 함께 숙련기술 전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선정은 ‘안산시 산업명장 선정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진행됐다. 시는 접수된 후보자 4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산업명장 선정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최종 3명을 확정했다.
올해 선정된 산업명장은 △패션디자인 분야 이번창 장인 △표면처리 분야 전진구 장인 △미용 분야 황영은 장인이다.
이번창 장인은 지역 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전진구 장인은 전문 기술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황영은 장인은 숙련된 미용 기술을 바탕으로 후학 양성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안산시는 2024년 첫 산업명장을 배출한 이후 총 4명의 산업명장을 보유하게 됐다.
시는 산업명장 제도가 숙련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노경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