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시청 어울마당에서 6·25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기리고 호국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한 ‘6·25전쟁 제76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 김재용 6·25참전유공자회 부천시지회장, 보훈단체장, 국·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참전유공자 및 보훈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6·25전쟁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초이스컴퍼니뮤지컬의 식전 공연이 이어지며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잊지 못할 영웅 자서전’ 영상 상영, 기념사 및 격려사, 부천시립예술단의 ‘비목’ 공연, 6·25노래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날 상영된 ‘잊지 못할 영웅 자서전’은 6·25참전유공자회 부천시지회 소속 참전유공자들의 증언과 기록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영상으로, 부천시 온라이프 사업의 영상자서전 제1호다.
김재용 지회장은 “6·25전쟁과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안보의 중요성을 잊지 않아야 한다”며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억하고 예우해 준 부천시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용익 시장은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호국안보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되새기고 평화로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