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와 판교테크노밸리를 오가는 광역버스 3000번이 7월부터 하루 2회 추가 운행된다.
하남시는 출퇴근 시간대 혼잡을 완화하고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 전세버스를 각각 1회씩, 하루 총 2회 추가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3000번 광역버스는 미사강변도시에서 판교역과 판교테크노밸리를 직행하는 노선으로 판교 출퇴근 수요가 증가하면서 출근 시간대 차량이 만차되는 경우가 잦았다.
시는 출퇴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기관 및 운송사업자 협의를 거쳐 출퇴근 시간대 전세버스를 추가 투입하게 됐다. 정규 노선 증차는 차량 확보와 운송 여건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전세버스를 활용해 혼잡을 완화하고 시민 불편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추가 전세 운행은 출근 시간대(오전 7시~8시) 1회, 퇴근 시간대(오후 6시~7시) 1회 실시된다.
출근 시간대 전세버스는 미사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한 뒤 기존 노선과 동일한 정류장을 경유해 판교 방면으로 운행한다. 황산사거리에서 반복되던 만차 현상을 완화하고, 중간 정류소 이용 시민들의 승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전세버스 추가 운행이 시민들의 출퇴근 불편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이용 수요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실질적인 교통 편의를 높일 수 있는 광역교통 개선 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동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