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이 운영하는 성남미디어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6년 AI 라운지 거점운영’ 공모에서 수도권역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AI 라운지 거점’ 사업은 시민 누구나 인공지능(AI)을 쉽고 친숙하게 체험하고 학습하며, 이를 일상과 창작,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남미디어센터는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와 경기권 5개 지역미디어센터(고양·김포·성남·안성·화성), AI 기술 전문기업 이모션 웨이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도권역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미디어센터가 보유한 공간과 장비, 전문성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특히 핵심 프로그램인 ‘마이 AI 랩(My AI Lab)’은 시민들이 지역 현안을 직접 발굴하고 생성형 AI 등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실천형 프로젝트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정보 취약계층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AI 접근성과 활용 기회를 확대하고, 디지털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성남미디어센터는 기존 미디어센터 인프라를 활용해 AI 체험존, 교육·실습존, 커뮤니티 공간 등을 조성하고, 시민 누구나 AI를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지역 거점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윤정국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AI는 이제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활용하는 기술이 되고 있다”며 “성남미디어센터가 시민과 AI를 연결하는 지역 거점으로서 ‘따뜻한 디지털 문화도시 성남’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