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는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재적의원 24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전반기 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박병권 의원이,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김영규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박병권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24명 의원의 다양한 의견이 더 나은 정책과 해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정하고 균형 있는 의정 운영에 힘쓰겠다”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의회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의 뜻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의 목소리를 분명히 내겠다”며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부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서는 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규 부의장은 “여야를 넘어 소통의 문을 더욱 넓히고, 의원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갈등 상황에서는 대화와 타협을 이끌어내는 중재자로서 시민에게 신뢰받는 상생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별 위원을 선임하고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