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시장 집무실에 폐쇄회로(CCTV) 감사 카메라가 설치된다.
지난 1일 임기가 시작된 박관열 시장이 ‘직통 시장실’과 ‘달리는 시장실’이라는 자신의 공약을 실천하고 행정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취한 조치가.
설치되는 CCTV는 개인정보 보호법을 준수해 음성 녹음 기능 없이 영상만 녹화한다. 녹화 장비는 집무실과 분리된 비서실 등 독립된 공간에 설치해 보안을 유지하도록 했다.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권역별 거점형 현장 소통 창구인 ‘직통 시장실’과 이동형 현장 소통 방식인 ‘달리는 시장실’도 바로 운영하기로 했다.
‘직통 시장실’은 시민들이 보다 쉽게 시장을 만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도록 경안시장, 경기광주역, 태전큰별공원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장소를 권역별 거점으로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직통 시장실에선 소상공인, 출퇴근 시민, 양육 가정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과 지역 현안을 직접 청취한다. 건의 사항은 민원실무협의회를 통해 검토해 점검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달리는 시장실’은 특정 장소에 국한되지 않는 이동형 시장실이다. 지역 곳곳의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며 현안과 민원을 청취하고, 현장 해결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 관련 부서와 연계해 후속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직통 시장실과 달리는 시장실 운영 장소와 횟수는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광주시는 밝혔다.
[ 경기신문 = 유동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