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2일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최를 기념해 국내 교류도시 대표단을 초청, ‘교류도시 화합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BIFAN 30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동시에 국내 교류도시 간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화성특례시, 공주시, 옥천군, 무주군, 봉화군, 진도군 등 6개 교류도시에서 단체장과 부단체장 등 대표단 33명이 참석해 교류와 협력의 의미를 되새겼다.
대표단은 이날 부천시청에서 환담을 나눈 뒤 환영 만찬을 함께하며 문화·관광은 물론 행정과 정책 분야까지 교류를 넓혀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교류도시 대표단장들은 영화제 레드카펫에 함께 입장해 개막식을 참관하며 영화제 30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이 과정에서 교류도시 간 문화적 교감을 나누고 우정과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계기로 교류도시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은 물론 행정·관광·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교류도시 간 상호 방문과 정책 교류, 고향사랑기부제 협력,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관광시설 이용료 상호 할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