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공원 내 맨발걷기길에 폭염저감시설인 쿨링포그 설치를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쿨링포그는 미세한 물 입자를 분사해 주변 온도를 낮추는 친환경 폭염저감시설이다.
이번에 설치된 쿨링포그는 기온이 28도 이상일 때 자동으로 작동되며, 습도가 70%를 넘으면 운영이 중지된다.
시는 온도와 습도에 따라 시설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폭염저감 효과를 높이고,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관리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시는 또,7월부터 별내중앙공원 잔디광장 일원 환경정비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별내중앙공원 내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추진됐다.
시는 잔디광장 일원에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놀이시설을 설치하고, 중·장년층도 이용할 수 있는 야외운동시설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벤치 등 휴게시설을 확충해 공원 이용 편의성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어린이 놀이공간과 휴게공간을 조화롭게 배치해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놀고, 보호자는 가까운 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가족 친화형 공원으로 재구성한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