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양평의 딸"...제12대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

2026.07.12 17:14:19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양평2)은 현장에서 정책으로, 정책에서 성과로, 여기에다 양평의 딸이란 칭호는 지금도 계속이다. 

 

△재선의원으로 양평발전에 대한 각오는.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주신데 깊이 감사드린다. 재선의 무게는 초선 때 와는 또 다르다. 지난 의정활동을 통해 양평의 현장을 가까이에서 살폈고, 무엇을 걱정하고 무엇을 기대하시는지 직접 들을 수 있었다. 이제는 그동안 듣고 배운 것을 바탕으로 더 분명한 성과로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운동화 신은 도의원'이라는 별명이 있다. 그만큼 현장을 많이 다니고 도민 곁에서 답을 찾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앞으로 책상 위의 정책보다 도민의 생활 속 불편을 먼저 살피겠다"

 

△양평발전의 견인차는. 

"양평은 수도권과 가까우면서도 농촌, 관광, 자연, 생활권이 함께 어우러진 지역이다. 그만큼 획일적인 발전 방식이 아니라 양평의 특성에 맞는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여건 개선이 중요하다. 교통, 복지, 교육, 지역경제, 생활인프라는 모두 일상과 직접 연결돼 있다. 어느 한 분야만 앞서가는 것이 아니라 삶 전반이 조금씩 나아지는 균형 있는 발전을 만들어가기 위해 힘쓰겠다"

 

△국민의힘 제12대 전반기 대표단 정책수석부대표를 맡게 됐다. 각오는.

"정책수석부대표라는 자리는 막중한 책임이 따르는 자리다. 도의회가 도민의 삶에 필요한 정책을 제대로 제안하고 집행부를 합리적으로 견제하며 민생 현안에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 특히 정치는 갈등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어야 한다. 도민에게 필요한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부족한 부분은 분명하게 바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의 의정활동에서 가장 중점을 둘 부분은.

"민생과 현장, 그리고 책임 있는 예산을 중심에 두고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 주민들이 매일 겪는 교통불편, 복지공백, 교육여건,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제때 이뤄질수 있도록 챙기겠다. 또 좋은 정책도 예산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실현되기 어렵고, 반대로 충분한 검토없이 추진되는 사업은 성공할 수 없다. 원칙과 상식에 기반해 정책의 필요성과 효과를 따지고 양평에 필요한 사업은 끝까지 설득하겠다. 무엇보다 도민과의 약속을 가볍게  여기지 않겠다. 말보다 실천으로, 구호보다 결과로 평가받는 도의원이 되겠다"

 

△경기도민에 전하고 싶은 말은

"경기도민 여러분의 믿음과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 도민 가까이에서 듣고 필요한 곳에 먼저 찾아가며 해결해야 할 일은 끝까지 챙기는 의정활동을 하겠다. 양평은 충분한 가능성을 가진 지역이다.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청년이 머물며, 어르신이 안심하고 살아갈수 있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운동화 신은 도의원' 답게 더 많이 걷고, 더 자주 만나고, 더 성실히 뛰겠다. 도민의 목소리를 가장 큰 기준으로 삼아 양평의 오늘을 챙기고 내일을 준비하겠다. 앞으로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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