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퇴원 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와 정착을 돕는 오산형 통합돌봄 특화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시는 ‘5313(오산일상) 퇴원환자 연계 사업’의 촘촘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 4곳과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새로 참여한 의료기관은 다음과 같다. 송호욱병원,버팀병원,오산세종병원,이안한방병원기존에 협약을 맺은 오산한국병원, 조은오산병원에 이어 이번에 4개 병원이 추가되면서, 오산시의 퇴원환자 의료·돌봄 연계체계 참여 기관은 총 6곳으로 늘어났다.
‘5313 퇴원환자 연계 사업’이란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오산시가 선제적으로 추진 중인 특화 사업이다.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환자가 살던 곳에서 의료·복지·돌봄 서비스를 끊김 없이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여 의료기관들은 퇴원 환자의 의료 및 돌봄 욕구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오산시에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오산시는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을 독려하기 위해, 통합돌봄 대상자를 연계한 협력 병원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체계도 함께 마련해 실효성을 높였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통합돌봄 네트워크가 더욱 촘촘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퇴원 후 돌봄 공백 없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오산형 지역 돌봄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