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7시 11분쯤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지하철 월곶판교선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지하 공사 현장 천장에 부착돼 있던 부직포에서 불길이 일면서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화재 규모가 커질 것을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서 오전 8시 49분쯤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당시 화재 현장에는 작업자 20여명이 있었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동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