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가 2026 회장배 전국복싱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용인대는 지난 10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 대학부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수확하며 정상에 등극했다.
금메달은 △웰터급(65㎏ 이하) 이민재△라이트 미들급(70㎏ 이하) 조권희△미들급(75㎏ 이하) 김수찬△라이트 헤비급(80㎏ 이하) 하태웅△크루저급(85㎏ 이하) 김세현△수퍼 헤비급(90㎏ 이하) 이현호가 획득했다.
은메달은 △플라이급(50㎏ 이하) 이종헌△라이트급(60㎏ 이하) 조준흠△웰터급 유현진이 차지했고, △라이트급 조범준△라이트 헤비급 송재홍△수퍼 헤비급 신형진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용인대는 지난 4월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 종합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제패해 올해 두 번째 전국대회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더불어 이민재는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 회장배 전국복싱대회에서 모두 우승, 올 시즌 3관왕을 달성했다.
이어 용인대는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26 전국복싱 우승권대회 일반부에서도 금 2·은 2·동 3개를 얻는 등 금빛 편치가 이어졌다.
우승은 △웰터급 김수한△라이트 미들급 이재윤이 차지했으며, 준우승 명단에는△미들급 박준민△그루저급 기정원이 이름을 올렸다. △라이트급 차강진△웰터급 임재성△라이트 헤비급 정현승은 3위에 올랐다.
또 이재윤은 대회 최우수 선수상(MVP)의 영예를 안아 한국 복싱을 이끌 차세대 기대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더불어 이민재는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 회장배 전국복싱대회에서 모두 우승, 올 시즌 3관왕을 달성했다.
김주영 용인대 감독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헌신이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선수 개개인의 노력은 물론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학교의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 최강의 대학 복싱팀이라는 명성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한국 복싱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국제교류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감독은 회장배 전국복싱대회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받았다.
[ 경기신문 = 김우혁 수습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