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지난 9일 7개 의료기관과 함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경인권역재활병원 △곧바로병원 △나사렛국제병원 △대찬병원 △라임요양병원 △인천백병원 △주안나누리병원 등 총 7개소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퇴원 후 재가 생활을 앞둔 65세 이상 구민 중 재입원 위험이 높고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병원이 퇴원 전 단계에서 대상자를 발굴해 구로 의뢰하면 구는 보건·의료 및 가사 지원 등 맞춤형 돌봄·복지 서비스를 즉시 통합 연계하는 방식이다.
구는 지난 3월 사업 개시 이후 지역 내 5개 병원급 의료기관(국제바로병원, 봄날요양병원, 올림피아병원, 인천힘찬종합병원, 효민요양병원)과 협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했다.
그러나 지역 외 의료기관과의 협약 부재로 타 지역 병원에서 퇴원하는 구민의 경우 사전 연계가 이뤄지지 않아 추가적인 돌봄 안전망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지역 외 의료기관까지 범위를 넓혀 7개 병원과 추가 협약을 추진했으며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구 퇴원환자 연계사업 참여 병원은 기존 5개소에서 총 12개소로 늘어난다.
[ 경기신문 / 인천 = 하민호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