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이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음악적 성장과 협동의 가치를 공유하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재단은 최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2026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 향상음악회'를 개최했다. '첫 선율, 함께 걷는 여정'을 부제로 열린 이번 공연은 상반기 동안 단원들이 갈고 닦은 연주 실력과 성장 과정을 가족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오케스트라 합주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음악적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협동심과 책임감,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단원들은 정기교육과 군포철쭉축제 연계 공연인 '꿈의 향연'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았다. 이를 통해 연주 실력은 물론 서로 호흡하고 협력하는 오케스트라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향상음악회에서는 신입단원들이 첫 독주 무대에 올라 연습의 결실을 선보이며 자신감을 키웠고, 기존 단원들은 앙상블 연주를 통해 조화와 협력의 의미를 무대 위에서 표현했다. 공연장을 찾은 학부모와 가족들은 단원들의 성장한 모습을 지켜보며 따뜻한 응원과 박수를 보냈다.
군포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이 단원들의 성장 과정을 가족들과 공유하고, 꿈의 오케스트라 교육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음악을 매개로 자신감을 키우고 건강한 공동체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성훈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