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화 구리시장이 지난 21일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통합대책위원회’와 현장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번 간담회는 토평동에 있는 통합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당한 보상과 주민 권익 보호 △사업 추진 과정의 투명성 강화 △소통·협력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인공지능(AI)·데이터·소프트웨어 산업과 디지털 건강관리, 마이스(MICE) 산업이 융합된 미래산업 중심의 자족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아울러 보상 시기와 감정평가 일정 등 주요 행정절차가 구체화하는 대로 관련 내용을 주민들에게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조만간 운영할 ‘민·관·공 협의체’를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소통 창구로 활용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는 정부의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발표된 신규 택지다. 지구 지정일 기준으로 사업 시행자는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토지주택공사(LH)다.
오는 12월 지구계획 승인 신청이 예정돼 있으며 내년까지 토지·지장물 조사를 마친 뒤 보상 계획 공고·열람, 감정평가법인 선정, 감정평가 등의 보상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2029년 기반 시설 조성 공사를 시작해 203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