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송석준(국힘·이천) 의원은 3일 국회 연구단체인 미래국토인프라혁신포럼 대표로 국가인프라 관리에 관한 정책협의를 위해 호주와 뉴질랜드를 방문한다.
미래국토인프라혁신포럼은 인프라 관리의 선진국으로 꼽히는 호주, 뉴질랜드의 인프라 관리 현황과 인프라위원회의 운영사례 등을 살펴보고 정책을 협의하기 위해 송 의원을 단장으로 이날 오후 호주로 출국했다.
방문단에는 송 의원과 포럼 연구책임의원인 손명수(민주·용인을) 의원, 포럼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맹성규(민주·인천 남동구갑)·백혜련(민주·수원을) 의원 등이 함께 했다.
방문단은 호주와 뉴질랜드의 인프라관리기구 방문 및 대표단과의 면담 외에 인프라 관련 협회, 대학의 전문가들과 면담 및 정책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뉴질랜드의회 교통인프라상임위원장을 면담하는 등 대한민국 국가인프라의 효율적인 관리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외교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의원들은 건설·교통 등 인프라 분야 주요 기관 방문과 조사를 통해 인프라 정책 수립 과정에서 민관 협력 사례를 점검하고 벤치마킹해 향후 ‘국가 인프라기본법’의 제정과 성공적 시행을 위한 입법·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할 예정이다.
앞서 포럼 대표인 송 의원은 연구책임의원인 손 의원과 공동으로 지난 4월 6일 ‘국가인프라기본법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으며, 법안에는 총 36명의 여야의원들이 발의에 동참 했다.
송 의원은 “국가인프라 관리의 선진국 사례를 조사하고 점검해 우리나라 국가인프라 전략의 기본원칙과 우선순위를 정해 국가인프라의 안전·회복력 및 기술 주권을 확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국가의 핵심 전략 자산으로 투자해 국가경쟁력 강화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 경기신문 = 김재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