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가 오는 1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양주시청과 나리농원 일원에서 ‘2026년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드론배송을 단순 물류 중심 서비스로만 인식되는 경향을 고려, 이번 사업에서는 산불·폭염 예찰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공공서비스를 먼저 선보이기로 했다.
10일부터 9월 15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양주시청 거점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산불·불법소각·폭염 예찰 활동이 진행된다. 이어 9월 18일부터는 사업장소를 나리농원으로 옮겨 매주 목·금·토·일요일 항공촬영 액자 배송과 분실물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특히 지난해 시범 운영한 항공촬영 액자 배송이 방문객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던 만큼 올해도 서비스를 이어간다.
양주시 관계자는 “예찰 서비스를 시작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드론 공공서비스를 단계적으로 넓혀가고, 이번 사업을 통해 축적한 운영 경험을 미래 항공모빌리티 정책 추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