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RAS 영재 탐험대' 성료

2026.08.09 18:25:58

스마트폰 잠시 내려놓고, 탐구는 깊게 . . .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지원청 내 융합교실(영재교육원)에서 영재교육원생과 관내  초.중학생,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을 운영한 폰 프리(Phone-Free) 'RAS영재 탐험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Reading), 예술(Arts).신체활동(Sports)을 수학, 과학, e스포츠, 생태.환경 등 다양한 주제와 융합한 자기주도형 오픈랩(Open Lab)방식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자신의 흥미와 수준에 맞춰 탐구 주제와 활동 속도를 스스로 선택하며 능동적으로 학습에 참여했고 행사기간 동안에는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한 '디지털 디톡스 존(Phone-Free Zone)'을 운영해 학생들이 활동에  온전히 몰입할수 있도록 했다.

 

기존의 일방향 강의식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스테이션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탐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높은 참여도와 학부모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영재교육원생들이 직접 '탐험대 가이드'가 되어 지역학생들과 함께 활동하는 '친구 초대 주간'으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또래 멘토링을 통해 영재교육의 우수한 교육경험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영재교육의 문턱을 낮추며 함께 성장하는 지역 교육공동체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참가 학생들은 "스마트폰 없이 친구들과 함께 토론하고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이 새롭고 즐거웠다", '직접 실험하고 만들면서 수학과 과학이 훨씬 재미있게 느껴졌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김영복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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