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가 지난 11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내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및 화합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윤영, 유종대, 박창선, 권혁만, 김민희 의원 등 시의원 6명이 총출동했다.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 측에서는 문영근 협의회장을 중심으로 전예슬 간사 오석기 부회장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회의의 핵심 안건은 2026년도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의 주요 추진 사업과 예산 현황 공유였다. 참석자들은 올해 상반기 성과를 되돌아보는 한편 다가오는 하반기 사업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세부 사업 계획과 예산 집행 효율화 방안에 대해 긴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 마련에 의견을 모았다.
김종욱 의장은 “지역사회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공감대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평화통일의 가장 튼튼한 토대라며 늘 현장에서 발로 뛰며 애써주시는 문영근 협의회장님과 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이어 김 의장은 “오산시의회 역시 시민들과 함께 평화와 화합의 가치를 키워가는 모든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할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하반기 사업들을 더욱 밀도 있게 준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 문영근 협의회장과 임원진 또한 시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에 감사를 전하며 하반기에도 오산시민들의 평화통일 공감대를 높이고 지역 화합을 이끌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