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신북면 계류1리 주민들의 배움과 소통이 어우러지는 평생학습마을로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시는 신북면 계류1리 마을회관에서 '2026년 계류1리 평생학습마을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학습공동체 운영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백영현 시장을 비롯 계류1리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규 평생학습마을 선정을 축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지난 7월, 평생학습마을로 새롭게 선정된 계류1리는 앞으로 주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접하고, 배움을 매개로 이웃과 교류하며 마을공동체의 활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특히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문화·예술, 건강, 생활, 디지털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해 나만의 명함을 만들어보는 'AI 마법 상점'을 비롯해 춤과 건강을 함께 즐기는 '포천 기지개', 식물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는 '힐링 원예', 세계 각국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세계요리여행' 등이 운영된다.
무엇 보다 우리 전통 회화를 배우는 '복을 담은 민화', 음악과 리듬을 즐기는 '숟가락 난타',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법을 익히는 '디지털 두드림'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학습 기회도 마련됐다.
백 시장은 "계류1리가 평생학습마을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면서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배움이 이웃 간의 정과 공동체 발전으로 이어지는 마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