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오는 2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9기 시정 현황 전반을 정확히 파악해 체계적인 시정 운영을 확립하고, 최근 대내외적인 어려운 경제 여건을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 핵심은 ‘관행적·소모성 사업의 과감한 구조 조정’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최근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불요불급한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실효성이 없는 사업은 과감히 일몰해야 한다는 의지를 피력해 왔다.
시장을 비롯 실·국·소장, 부서장 등 주요 시정 책임자들이 참석해 부서별로 추진 중인 핵심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집행 효율성을 원점에서 면밀히 점검하고, 한정된 재원을 시민 복지와 지역경제 회복 등 꼭 필요한 곳에 집중 배분하기 위한 전략적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덕영 시장은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재정 다이어트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관행적인 사업들을 과감히 정리하고 재정건전성을 확보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행정을 묵묵히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