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대표 가을 축제인 ‘2026 구리 코스모스축제’의 완벽한 개최를 위해 준비 상황을 전면 점검했다.
구리시는 지난 7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3회 구리시 축제협의회’를 열고,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축제의 분야별 추진 현황과 향후 발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꽃멍하러 구리로 온’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올해 축제는 방문객들이 온전히 꽃을 즐길 수 있도록 ‘관람 몰입도’를 극대화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위해 코스모스 단지 면적을 지난해보다 1만 1,940㎡ 늘린 총 7만 9,620㎡ 규모로 대폭 확대 조성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단기적인 축제 성공뿐만 아니라, 2027년 이후를 바라보는 구리시 축제의 장기 발전 전략도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기획·운영 단계부터 시민 참여를 늘리는 한편, 지역 문화·예술·관광 자원과 골목상권을 연계해 축제가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지역 예술인들이 축제의 주인공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무대를 대폭 늘려 구리만의 색깔이 담긴 문화예술 축제로 키워나가겠다”며 “2027년에는 구리의 모든 축제가 지역 관광과 경제를 활성화하는 확실한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내실을 더욱 탄탄히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