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셋째 날에도 종합순위 1위를 유지했다.
도는 13일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대회 3일 차 경기까지 금 120개, 은 95개, 동 67개 등 총 282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종합 점수는 14만 6707.80점으로, 2위 서울(11만 6538.80점)과 3위 충북(7만 9299.80점)을 따돌리고 선두를 달렸다.
이날까지 도는 한국신기록 26개를 새로 작성했으며, 3관왕 선수 9명을 배출했다.
김정빈·윤중헌 조는 제주 정석비행장 일원에서 열린 남자 개인도로 93.5㎞ B(Tandem) 결승에서 2시간11분15초588을 기록해, 남태공·김원 조(전남·2시간15분01초885)와 이연성·배수철 조(전북·2시간11분23초522)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정빈·윤중헌 조는 남자 개인도로독주 27.5㎞ B와 트랙 개인추발 4㎞ B에 이어 이번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유도에서는 김재영·김현빈·박성진·이민우·이민재가 남자 단체전 J1·J2 결승에서 경북을 1-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김재영은 남자 95㎏급 J1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 J1·J2에서도 우승하며 이번 대회 2관왕을 이뤘다.
조정에서는 김세정이 여자 수상 개인전 1000m PR1과 수상 개인전 1000m PR2에서 각각 정상에 등극하면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봉현채는 여자 실내 개인전 1000m PR3에서 패권을 잡았다.
승마에서는 양준혁이 혼성 마장마술 GRADE II에서, 김석원이 혼성 마장마술 GRADE IV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수영에서는 한관석이 남자 평영 50m SB5에서, 이주영이 남자 평영 50m SB8에서 각각 정상에 등극했다.
육상에서는 이주현이 남자 포환던지기 F54에서 6m92를 던져 임정혁(울산·5m62)과 서동락(강원·5m23)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구 혼성 1쿠션 복식 BIS/BIW 결승에서는 이주원·최미순 조가 백정관·이옥분(부산) 조를 22-5로 완파하고 1위에 올랐다.
[ 경기신문 = 김우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