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이 주민들의 건강한 걷기 실천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제9회 연천군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연천군은 오는 10월 17일 연천전곡리유적 잔디광장에서 제9회 연천군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걷기를 실천하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연천전곡리유적을 출발해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걸으며 연천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즐길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연천 국화축제 기간과 맞물려 열려 건강걷기와 함께 전곡리 구석기 유적지 일대의 다양한 가을 볼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두 행사의 연계를 통해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건강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가을 나들이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걷기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참여형 건강 체험 부스를 비롯해 무료 간식 부스, 축하공연, 스탬프 인증 경품 행사 등이 마련되며, 참가자들에게는 완주 기념품도 증정한다.
올해는 특히 건강 관련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걷기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참가 신청은 10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접수와 함께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완주 기념품은 준비된 수량에 따라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되며 선착순을 초과한 참가자에게도 소정의 참가 물품을 제공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