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모범운전자들이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을 위한 교통사고 줄이기에 발벗고 나섰다.
인천지역 모법운전자 500여명은 지난 17일 시 교통연수원에서 안상수 시장과 허태열 인천경찰청장 등 관련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기원 교통사고 줄이기 대회’를 가졌다.
이날 안상수 시장은 “인천은 여전히 교통사고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라고 지적하고 “세계도시축전 등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는 내년에는 교통사고율 0%를 목표로 인천을 찾는 이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자”고 강조했다.
모범운전자들은 ‘교통안전을 위해 과속과 난폭 운전을 하지 않고 대중교통의 주역으로서 친절서비스를 하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하고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홍보대사로 임명된 500여명의 모범운전자들은 내년 행사 기간 중 주행사장 주변의 교통정리와 주정차 관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