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5.2℃
  • 맑음강릉 30.0℃
  • 구름많음서울 26.3℃
  • 흐림대전 25.2℃
  • 구름조금대구 26.0℃
  • 구름많음울산 27.6℃
  • 흐림광주 25.5℃
  • 흐림부산 26.7℃
  • 흐림고창 24.8℃
  • 구름많음제주 30.6℃
  • 구름많음강화 24.4℃
  • 구름많음보은 23.0℃
  • 흐림금산 24.3℃
  • 흐림강진군 26.2℃
  • 맑음경주시 27.4℃
  • 구름많음거제 25.9℃
기상청 제공

김유진·한현정 여중부 ‘태권V’

김유진과 한현정(이상 북인천중)이 제7회 3.15의거 기념 전국태권도대회 여자중등부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

김유진은 22일 경남 창원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중부 개인전 밴텀급 결승에서 만난 정해민(대구 신당중)을 11-4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현정도 여중부 라이트웰터급 결승에서 조희경(대구 화원중)에 2-1, 승리를 거두며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여자부 페더급 임선희(수원 권선중)는 오예진(강원 평원중)에 6-8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중부 핀급 전준환(북인천중)과 라이트급 강승우(인천 부일중)도 결승에서 각각 서재하(서울 한성중)와 김지훈(충북 청주남중)에 5-8, 6-7로 아쉽게 패배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남중부 핀급 신요셉(북인천중)과 전민성(인천 산곡남중)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