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부서는 화도진축제 어영행렬에 맞춰 ‘소형차·보행자 배려하는 도로 위 존중문화 만들기’ 플래카드를 활용해 난폭운전금지 등 5대 과제를 홍보했다.
특히 캠페인에서 어영행렬 대장은 ‘도로 위 존중문화 정착’ 소형피켓을 들고 행진했으며, 교통경찰은 ‘정지선을 지킵시다’ 어깨띠·소형피켓을 활용해 위반차량에게 정지선 준수를 계도하면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캠페인도 함께 실시, 보행자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조은수 서장은 “도로 위 존중문화 정착으로 교통질서가 확립된 안전한 중부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신재호기자 sjh45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