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361억원을 들여 1천만그루의 나무를 심는 등 산림.녹지분야에 982억6천여만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13일 도에 따르면 1천만그루 나무심기외에 도는 올해 군포에 조성중인 도민의 숲 사업에 5억원을 추가 투입하고 4억7천여만원을 들여 우량소나무림 50㏊를 관리, 육성한다.
이와 함께 69억원을 들여 시민공원 5개를 만들고 14억원을 투자, 산림 1만2천800여㏊에 대한 병해충 방제사업을 전개한다.
또 51억여원을 투입해 1천122㏊에서 조림사업을 펼칠 예정이며 6억4천만원으로 2개의 자연휴양림을 조성한다.
5개 산촌개발에 24억5천만원, 우리꽃길 5㎞ 조성에 3억6천만원, 산머루단지 1곳 조성에 15억9천만원을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