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제24회 인천시공예품경진대회 참가작품을 공모한다.
분야는 목·칠공예, 도자·초자(유리), 금속·보석공예 등이며 오는 26일부터 5월4일까지 관할 구·군청 경제 관련 부서에서 작품을 접수한다.
출품은 1인당 1개 분야 1개 종목으로 제한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대상 1명(400만원), 금상 1명(200만원), 은상 2명(각 150만원), 동상 4명(각 70만원), 장려상 6명(각 35만원), 특선 9명(각 20만원), 입선 17명(상장 및 부상)을 선정, 수상한다.
인천시공예품경진대회는 오는 6월 4∼8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입상작(특선 이상)은 제34회 전국공예대전 본선에 출품할 자격을 얻게되며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우선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