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새마을운동남구지회(회장 이해영)는 지난 22일 도화초교운동장에서 박우섭 남구청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274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대청소 및 철강자원 1% 모으기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최근 극심한 철강 원자재난을 겪고 있는 철강업체를 돕기 위해 범국민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고철 모으기 운동의 일환으로 자연환경의 보전은 물론 국가경제에 도움을 주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올렸다.
이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은 주안2동이 차지해 남구청장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주안8동, 도화2동이 공동 수상해 새마을운동남구지회장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