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청장 박우섭)는 다음달 말까지 부동산 중개업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 단속 대상은 중개인 46개소, 공인중개사 284개소, 법인 1개소 등 총 331개소로 소개 수수료 가격표 등 각종 게시물 부착 의무 이행 사항과 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와 수수료 영수증 비치 등 의무사항 전반을 점검하게 된다.
구는 이번 단속에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부동산 중개업법에 따라 고발과 함께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