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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남동구민의 날 기념 ‘구민상 수상자’ 6명 시상

 

 

 

인천 남동구는 지난 25일 ‘제30회 남동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구민을 선정하고 구민상을 시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구민상은 자원봉사·효행·문화예술·교육체육·산업진흥·대민봉사 부분에 1명씩을 선정해 총 6명이 선정됐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사회봉사부문에 남동구 새마을부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황금덕씨가 선정됐고, 효행부문에는 홀어머니를 헌신적으로 모신 안성자씨가 선정됐다.

문화예술부문에는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에 역할을 한 국제장애인문화교류 인천시협회장 서성식씨가 선정됐으며, 교육체육부문에는 30여 년간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힘쓴 남동구 체육회 천정숙씨가 선정됐다.

또 산업진흥 부분에는 남동산단에서 현대금속을 설립·운영해온 남동구경영인연합회 부회장인 안덕수씨가 선정됐고, 대민봉사부문에는 의식을 잃고 지구대로 온 아이를 신속한 응급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강철희 만수지구대장이 선정됐다.

이강호 구청장은 “구민상을 수여하신 분들께 축하한다”며 “구민의 날을 계기로 모든 구민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재호기자 sjh4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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