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상근)이 2005 해외시장 개척요원 후견중소기업을 모집한다.
해외시장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현지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이 사업은 외국어능력이 우수한 무역 예비전문가를 전 세계 60여개국에 파견해 후견기업의 현지 시장조사, 바이어발굴·상담 및 수출계약 등 현지마케팅을 전담하는 것이다.
후견기업 및 제품 특성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개척요원이 직접 2주간의 후견기업 현장연수를 벌인다.
모집 규모는 500개 업체로 참가자격은 수출 가능성이 높은 제조 중소기업이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인천지방중기청 수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