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6 (목)

  • 구름많음동두천 1.3℃
  • 흐림강릉 5.7℃
  • 구름많음서울 4.8℃
  • 흐림대전 4.4℃
  • 구름많음대구 5.2℃
  • 맑음울산 4.1℃
  • 맑음광주 3.3℃
  • 구름많음부산 6.0℃
  • 구름조금고창 0.1℃
  • 제주 9.5℃
  • 구름많음강화 4.4℃
  • 흐림보은 1.3℃
  • 흐림금산 2.5℃
  • 맑음강진군 0.0℃
  • 구름많음경주시 -0.8℃
  • 구름조금거제 3.3℃
기상청 제공

LG전자, '틔운'으로 집안 가득 초록빛 감성을 더하다

 

LG전자가 CES 2025에서 선보인 식물생활가전 '틔운'이 진화를 거듭하며 우리 집을 더욱 푸르게 만들고 있다. 스탠드 조명과 협탁 디자인의 새로운 콘셉트를 통해 식물을 키우는 즐거움을 넘어,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가치까지 더했다.

 

◇ 식물과 인테리어의 완벽한 조화, ‘틔운’

 

새롭게 선보인 틔운은 단순히 식물을 키우는 기기가 아니다. 스탠드 조명처럼 높이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크기의 식물을 키울 수 있으며, 은은한 무드등 기능으로 밤에는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협탁 디자인의 틔운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내장해 음악과 함께 식물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 누구나 쉽게 즐기는 식물생활

 

씨앗 키트를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만 넣어주면 누구나 손쉽게 식물을 키울 수 있다. 한 번에 4개의 씨앗 키트를 장착해 다양한 식물을 동시에 재배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조명 시간과 밝기를 조절하고, 물 보충 시기를 알림 받을 수 있다. 씨앗이 발아하고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관찰하는 것은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틔운’이 함께해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실내 농업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LG전자는 틔운을 통해 식물을 키우는 것을 더욱 쉽고 즐겁게 만들었다. 틔운은 단순한 가전제품을 넘어, 우리의 삶에 자연을 더하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는 동반자가 되고 있다.

 

◇ 끊임없이 진화하는 ‘틔운’

 

LG전자는 2021년 틔운 출시 이후, 지속적인 디자인 개발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틔운은 단순히 식물을 키우는 기능을 넘어, 인테리어 소품, 음악 감상 기기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우리의 생활 공간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

 

LG전자 스프라우트컴퍼니 장영조 대표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더욱 즐겁게 반려식물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LG 틔운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