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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사람]이상일 용인시장 후보 "장애에 실질적 도움되는 정책 마련할 것"

 

 

“장애인 편에 서서 장애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

 

이상일 용인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선거캠프를 방문한 오기석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용인시지회장 등 시각장애인들과의 간담회에서 시각장애인들의 특수성을 고려해 달라는 요청에 이같이 말했다.

 

6일 이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날 시각장애인들은 "현재 쉼터도 협소한데 신축 중인 장애인회관에 계획된 방은 더 좁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기계적 형평이 아니라 시각장애인의 특수성을 고려해 사무실을 넓혀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의견을 수렴하고, 상상력을 발휘하는 등 더 세심하게 신경을 써서 청사진을 그려보겠다”며 “올해 하반기에 착공할 장애인회관의 경우 증축이 가능하도록 설계를 한 만큼 층수를 한 층 더 올리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검토할 수 있는데 이렇게 하려면 재정이 좋아져야 하는 만큼 용인 반도체 생산라인의 일부 지방이전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에 일하는 장애인들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이 후보는 “공감할 수 있는 지적"이라며 "앞으로 더 세심하게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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