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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철도대학, 몽골 교통부와 글로벌 철도인재 양성 확대

 

동양대학교는 몽골 교통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6~2027학년도 철도분야 장학생 선발 사업이 최종 마무리되며 국제 철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이 본격 진행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몽골 철도산업의 미래를 이끌 전문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국제 교육협력 프로젝트로 총 30명의 몽골 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 대상은 몽골 국적의 고등학교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대한민국 비자 발급에 결격사유가 없는 학생들이다.

 

평가는 고등학교 성적과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면접평가, 어학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진행됐으며, 전공 적합성과 학업 수행 능력을 중심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몽골 교통부에 따르면 평가 방식은 ▲서류평가 50점 ▲면접평가 50점 ▲어학성적 가산점 최대 20점으로 구성됐으며 지난달 30일 진행된 면접에는 동양대학교와 몽골 교통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선발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이번 장학 프로그램은 지난달 15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을 받아 총 60명의 학생이 지원했다. 이 가운데 55명이 2차 전형에 참여했고, 최종 심사를 거쳐 30명이 동양대학교 철도분야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지난 1일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으며 향후 비자 및 등록 절차를 거쳐 오는 9월부터 동양대에서 본격적인 학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동양대학교와 몽골 교통부는 앞으로도 장학생 선발과 전공교육, 학생교류, 기술연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며 글로벌 철도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정혁상 철도대학 교수는 “이번 장학생 선발은 몽골 철도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국제 입시 협력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동양대학교는 선발된 학생들이 철도 인프라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 실무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 학생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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