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고등학교가 ‘2026년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로 신규 선정됐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 공모 결과, 안양문화고가 지역연계상생형(경기협약형) 모델학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안양문화고는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해 온 ‘청소년 비즈쿨 사업’이 전국 최고 수준인 ‘탁월’ 등급을 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확장현실(XR) 기반 미래유망분야 인력양성 사업도 우수학교(S등급)로 선정돼 국가기관 등이 인정하는 선도학교로 자리매김했다.
‘인공지능(AI)·확장현실(XR) 기반 프로젝트 수업’, ‘캡스톤디자인’, ‘창업교육을 결합한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의 실무역량과 진로 설계능력을 동시에 강화해왔다.
교과·동아리·방과후를 연계한 260차시 이상의 직업교육 프로그램과 14개 미래역량 과정, 다양한 자격증 취득 과정 등을 운영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기여했다.
특히 대학·기업·공공기관과의 협약을 체결하고, 30여 개 이상의 지자체 연계사업을 운영해왔으며, 380여 개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현장실습과 프로젝트 교육을 체계화했다.
안양문화고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관광·콘텐츠·보건·금융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AI 기반 융합교육과 기업 연계 프로젝트 수업을 늘려 ‘교육-취업-창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지역 대학과의 공동교육과정, 기업 참여형 캡스톤 프로젝트, 채용 연계형 현장실습 등으로 학생들이 졸업 후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도 강화할 예정이다.
윤경희 교장은 “이번 선정은 학교의 교육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