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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산업진흥원, 'LLM과 국가 AI 전략' 세미나 성료

 

시흥산업진흥원은 급변하는 인공지능 산업 환경 속에서 지역 기업의 AI 전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LLM과 국가 AI 전략'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국가AI전략위원회 위원이자 경희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석좌교수인 홍충선 교수를 초청해 진행됐다.

 

생성형 AI와 거대언어모델(LLM)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AI 패권 경쟁과 대한민국 국가 AI 전략 방향, 산업 현장의 AI 전환(AX) 사례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홍충선 교수는 세미나를 통해 AI 기술의 발전 흐름과 함께 ChatGPT, Gemini, Claude 등 생성형 AI 기술의 급격한 진화를 소개하며 “생성형 AI는 인터넷, 윈도우95, 아이폰 등장에 버금가는 산업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AI 기술이 단순한 챗봇 수준을 넘어 추론형 LLM과 자율형 AI 에이전트(Agentic AI) 단계로 진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AI가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산업 환경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AI를 산업 전반에 내재화하는 ‘AX(AI Transformation)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제조·바이오·신소재·화학·금융·문화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AI 적용 사례와 글로벌 동향을 소개했다.

 

대한민국이 강점을 보유한 제조업을 중심으로 ‘K-자율제조’와 피지컬 AI 기반 스마트 제조 혁신이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 교수는 시흥시와 같은 제조 집적 도시가 향후 대한민국 산업 AX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하며, 시흥이 보유한 제조 기반과 바이오·미래모빌리티 산업 역량, AI 기반 산업 전환 정책이 결합될 경우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질 수 있다고 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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