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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사람] 박은미 더불어민주당 양평군수 후보 "한표가 모이면 양평의 길이 바뀐다"

 

더불어민주당 박은미 양평군수 후보가 2일 마지막 유세에서 양평 변화의 절박함을 호소하며 군민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박 후보는 유세에서 "정치는 거창한 말이 아니었다"며 "군민의 불안을 덜어드리는 일, 군민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일, 군민의 삶을 조금이라도 낫게 만드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 표는 작아 보이지만 한 표가 모이면 양평의 길이 바뀐다"며 "한 표가 모이면 응급실이 생기고 한 표가 모이면 고속도로가 다시 움직이며, 한 표가 모이면 양평의 내일이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특히 "그래서 힘 있는 군수가 필요하다"며 "법을 알고 재원을 찾고 중앙정부와 경기도를 움직일  군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찬조연설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김윤 국회의원은 박은미 후보의 의료공약에 힘을 실었다.

 

의사출신 의료정책 전문가인 김 의원은 "응급실이 없는 양평의 현실에서 종합병원급 응급실 설치는 충분히 가능하다"며 "이를 실현시킬 사람은 박은미 후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박 후보의 의료공약을 불가능한 공약이라고 비판하는 국민의힘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그는 "지방필수의료 특별법과 내년부터 조성되는 필수의료 특별회계를 활용하고 국회와 정부를 움직일 정치력만 있다면 양평의 종합병원급 응급실 설치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 의원은 양평군의 의료 현실에 대해 "인구 13만 양평에는 현재 필요한 600병상 가운데 아직 470여 병상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지역 필수의료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마지막 유세에서 그동안 함께 뛰어준 당원과 지지자, 선거운동원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후보는 "새벽부터 밤늦게 까지 함께해 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 지지자 여러분, 선거운동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땀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양평이 멈춰 설 것인지, 앞으로 나아갈 것인지 결저아는 선택"이라며 "끝까지 군민의 삶을 바꾸는 정치, 양평이 미래를 여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후보는 마지막으로 "양평에서 아프면 양평에서 치료받는 도시, 길이 막혀 기회를 놓치지 않는 도시, 아이와 청년이 꿈꾸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기호 1번 박은미 에게 양평의 변화를 맡겨 달라고 호소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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